[유머 ·쇼츠] 초등학생의 웃긴 편지글

[ 내 뱃속의 아이에게..]


안녕? 나는 이몸의 주인이야

너는 왜 항상 배가고픈거니?

그것도 11시부터 말이야

너는  참 절제력이 없어

의지의 차이인것 같아


너의 위장은 정말 우주만큼 넓은것 같아

근데 왜 응가를 놔주지 않는거야?
덕분에 배가 아주 유부초밥같아 ㅎㅎ;;


너 덕분에 1년사이에 교복을 한번 더샀어

내년에 또 살것같아 ㅎㅎ;;;

뱃속에 거지야 정말 부탁할게

나가사키 먹을때 나가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사키 먹을때 나가이새끼야 라임이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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