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상] 친구랑 같이 착한 일 했어요

어제 오후에 친구랑 같이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한 꼬마가 울면서 혼자 있길래 엄마 잃어버렸나 싶어서 물어보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번호 아냐고 물었는데 꼬마가 다행히 알고 있어서

전화해서 위치 알려 드렸어요.

좀있다가 바로 오셔서 저랑 제 친구한테 계속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별로 한 일도 없고 그냥 전화만 드린 것 뿐인데 ...

그래도 착한 일 하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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