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초,중,고] 중간고사 고득점 완성 5가지 방법

중간고사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

4월말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 대비로 주말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꿀팁 정보 기간별로 중간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공부계획을 살펴보자. 


▶STEP1 시험 일정‧범위 확인은 기본!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대비해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들지 않아 이를 어려워한다.  시험이 다가오지만 아직 자신만의 시험 준비 루틴을 만들지 못한 학생이 있을 수도 있다. 시험공부 계획을 짜기 위해서는 우선 시험 일정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시험 범위 또한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는 학교마다 다르고, 학년마다 다르다. 2학년 학생들의 경우 전년도 기출문제로 시험 범위를 가늠하지 말고, 올해 공지되는 시험범위를 분명하게 파악하자. 


부교재나 외부 교재를 사용하는 학교의 경우 연계되는 교재의 범위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학교 내신 시험공부는 계획만 잘 세우면 이미 반 이상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의 취약과목을 중심으로 시험 진도를 세분화해서 세세하게 계획해야 하며, 계획은 시간 개념이 아닌 진도 개념으로 잡는 게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국어 1시간 공부하기’가 아니라, ‘국어 4단원 공부하기’와 같은 구체적인 계획이어야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시험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평균은 95점 이상을 받겠다’ 등의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져야 시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그 후 성적 관리를 위해서는 과목별로 완벽히 공부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많은 학생들이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시험에 임박한 과목만을 집중 적으로 공부하는 태도다. 예를 들어 10일에 A, B 과목 시험이 있다고 했을 때 8일과 9일 모두 이 두 과목만 공부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 그다음 시험 과목을 고르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 확보가 매우 어려워진다. 당장 눈앞에 닥친 시험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지만, 본인이 준비한 시험 계획에 맞춰 담대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 시험 과목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된다. 


물론 시험 전날엔 내일 보는 과목을 마무리하고 정리해야겠지만, 휴일이어서 충분한 시간이 있는 경우 다음 시험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한다는 뜻이다. 


▶STEP2 시험 4·3·2·1주 전엔 이렇게! 

시험 4주 전이 되면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취약 과목 등의 교과서 핵심 강의를  중심으로 공부하자. 3주 전에는 주요 과목을 적절히 배분해 공부하면서, 단원별‧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 


2주 전에는 주요 과목들에 대한 비중을 다소 줄이면서, 기타 과목에  대한 대비를 시작하자. 시험 1주 전이 되면 연습도 실전 시험처럼 준비한다. 주요 과목을 어느 정도 정리했다면, 나머지 과목을 보충하면서 시험 보는 순서와 역순으로 하루씩 최종 정리하는 것이 좋다. 


▶STEP3 시험 D-1, 핵심 정리·오답노트 중심으로 최종 점검! 

이제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중요 단원 및 유형 중심으로 이미 풀어본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는 것이 좋다. 오답노트와 핵심 정리를 중심으로 마무리하되 색 볼펜 등을 활용해 중요도를 체크하면서 최종 점검하자. 


또 시험 전날 밤샘은 절대 금물이다. 시험이 하루 만에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평소와 같은 생체 리듬을 유지하며 컨디션을 잘 조절하자. 


▶STEP4 D-day! 마인드 컨트롤과 공부 내용 가볍게 점검 

허둥대며 준비하지 않도록 여유 있게 일어나고,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면 도움이 된다. 등교를 하며 머릿속으로 전날까지 공부한 내용을 가볍게 점검하면서 주요 내용들을 되새겨 보자. 


시험을 치를 때는 시간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제한 시간 50분에 20문항을 풀어야 한다면 문제당 2분 30초의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문제 당 2분 내외의 시간을 투자하고 그 이상을 넘길 때에는 그 문제만 붙잡고 있지 말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쉬는 시간에는 답을 맞혀보는 대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다음 시험을 준비하자. 지나간 시험은 되돌릴 수 없다. 지난 시험의 정답과 오답에 신경 쓰지 말고 준비한 핵심정리, 오답노트, 키워드 암기로 다음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STEP5 시험 후, 꼼꼼한 피드백으로 마무리! 

중간고사 시험에 출제된 문제의 유형을 분석해 출제된 교재와 단원별 문제 수 등을 정리해보자. 이러한 분석을 통해 기말고사에 출제될 문제의 유형을 미리 파악할 수도 있다. 


치른 시험에 대해 꼼꼼하게 피드백을 하지 않으면 문제 풀이에 실수가 있어서 틀린 것인지, 아니면 아예 모르는 문제여서 틀린 건지 파악할 수 없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수도 있다.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부족했던 개념을 다시 이해하는 과정을 루틴으로 만들면 자기주도학습을 습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에듀진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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