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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상]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서녕서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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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비오는 오늘 버스를 탔습니다.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타시는 어르신을 도와드리고

승차하는 승객들 모두에게 인사해주셨어요.

미끄러운 바닥때문인지 모두 앉는 것을 확인하시고 출발하셨습니다.

하차하는 승객들에게도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

승객분들도 그 모습에 하차할 때 인사 건내시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세세한 배려가 어려우실텐데 잊지않고 실천하는 모습이 누구보다 성실해보이세요.

큰 사건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기본적인 배려에 감동했어요.

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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