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공장소에서 방귀 금지인 곳이 있다!! 진실은?ㅋ

◆세계 각국의 ‘황당법’


세계 각국의 황당한 법도 알아두자.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실제 적용되고 있는 세계의 법령 등을 모아놓은 사이트 ‘DumbLaws’ 등을 인용해 ‘기상천외한 법’을 모아 소개한 내용이다.


1. 전구 교환은 자격있는 전기 기사만 할 수 있다


호주 빅토리아의 황당법. 전구도 마음대로 못갈아 낀다. 안전을 고려해 정식 교육과정을 통과한 전기기사만이 전구를 갈아끼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0 호주달러 (한화 약 9400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2. 언제나 웃는 얼굴이어야 한다


말도 안된다. 대표 여행지 이탈리아 밀라노의 황당한 법이다. 이건 정말이지 황당하다. ‘웃는 얼굴’ 강조라니. 장례식이나 병원을 찾을 때를 제외하고 웃는 얼굴이 아니거나 찌푸리는 표정을 짓다 ‘발각’되면 무거운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3. 목요일 오후 6시 이후, 공공장소에선 방귀 금지


방귀도 마음대로 못끼는 도시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다. 방귀 시간 타임이 정해져 있다. 오후 5시 59분까지는 상관없다. 하지만 오후 6시부터는 공적불법방해, 즉 일반대중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법을 제정해 두고 있다. 신호가 온다. 6시 이후라면 무조건 참아야 산다.



4. 다른 사람의 햄버거를 베어 무는 것은 불법


미국 오클라호마의 법. 황당하지만, 일리는 있어 보인다. 본 기자라도 햄버거 먹고 있는데, 누가 덥썩 뜯어간다면, 한대 치고싶어질 것 같다.



5. 비만은 법적으로 금지


아, 일본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일본에서는 비만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에 포함시킨 게 2009년이다. 스모선수를 제외하고 40세 이상의 성인 남성은 허리 사이즈가 31in, 여성은 35in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규정까지 있었다고 하니, 놀랄 노자다.



6. 밤 10시 이후 화장실 물내림 금지


이거야 말로 황당하다. 밤 10시 이후, 화장실 물을 못내린 다니. ‘응가’도 참아야 하는 나라가 스위스다. 스위스 정부는 소음으로 인한 이웃간의 다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에서 밤 10시 이후에는 화장실 변기를 내리지 못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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