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린트물 빌려가서 시험 잘쳤다고 ㅠㅠ

  • 익명사용자
  • 0
  • 515
  • 2
  • 0
  • Print
  • 글주소
  • 05-01

정말 억울해서..

난 정말로 아무생각없이. 친구XX 한테 열심히 필기한 역사 프린트물을 빌려줬다.

그런데 이놈이 몇일이 지나도 프린트물을 돌려줄 생각을 않고.

결국은 언제 줄꺼냐니. 

프린트물 10장중 1개를 잊어버렸데. 헉~~!!!!


다시는 안빌려줄 꺼란 다짐을 했는데..

근데 거기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중간고사를 나보다 잘친거아냐~~ 

프린트물 빌려주고 배아픈데. 잘쳤다고 나한테 으시되는 모습이 너무나 꼴보기 싫다.

지가 최소한 나 앞에서는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야 되는거 아냐?

정말 꼴보기 싫다.. 아으 화가 난다~~

저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와 열받쳐 ㅡ,.ㅡ;;


7a047cd8d3885b792262561d7c27250b.png

 

2
0

소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평상시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억울하고, 답답한 이야기 익명사용자 01-09 817
24 게임 계정 팔았다고... 익명사용자 09-26 415
23 아이는 분하고 억울하여 복수하겠다고 합니다. 익명사용자 08-22 412
22 가해자로 몰아가는 학폭위 익명사용자 07-07 419
21 동아리 선배가 자꾸 괴롭혀요~ 익명사용자 06-15 413
20 내 프린트물 빌려가서 시험 잘쳤다고 ㅠㅠ 익명사용자 05-01 516
19 친구 때문에 정말 억울합니다. 익명사용자 04-04 360
18 알바 사장 혼좀 내주세요. 익명사용자 03-10 435
17 근처 개가 우리집 개를 물었어요... 익명사용자 02-20 381
16 새엄마가 절 자꾸 괴롭힙니다. 익명사용자 02-13 462
15 선생님이 자꾸 차별하는거 같아요 익명사용자 02-07 383
14 친구가 자꾸 괴롭혀요 +2 익명사용자 01-25 493
13 아파트 밑에 층 때문에 열받아요 +3 익명사용자 01-17 442
12 언니가 짜증나게 해요 ㅠㅠ +2 익명사용자 01-13 385
11 친구가 절 때려요 ㅠㅠ +1 익명사용자 01-12 466
10 같은반 남자애가 자꾸 절 못살게 굴어요 ㅠㅠ +7 익명사용자 01-10 405
9 개념없는 윗집 +4 익명사용자 01-09 314
8 잔소리쟁이 엄마.. 쫌 .... +4 익명사용자 01-07 322
7 동생 패고 싶을때 +4 익명사용자 01-05 356
6 미운 남동생. +2 익명사용자 01-04 283
+
MEMB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