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로 몰아가는 학폭위

  • 익명사용자
  • 0
  • 3,382
  • 0
  • 0
  • Print
  • 글주소
  • 07-07

너무 억울합니다. 

분명 XX가 내 뒷담을 까고 다니길래.. 카톡으로 그러지 말라고 했고 그 증거도 있고..

그런데 그 부모가 나 때문에 정신적 피해와 스트레스 때문에 학폭위를 열어서..

나보고 가해자라고..

그놈이 욕한건 증거가 없고. 난 카톡으로 열받아서 욕을 했더니 그걸 증거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먼저 떠벌리고 다닌건 그새끼인데..

왜 내가 사과를 해야 하고. 내가 가해자냐구요..

정말 답답하고 열받아서 학교 가시 싫네.

우리 엄마가 왜 그새끼 엄마한테 사과를 해야 하냐구요~~~


6f11efd80461489816b018bbed916c73.png


** 학생과 화해는 잘 되셨죠? ^^ 억울한 일 때문에 마음 많이 상했을꺼에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남은 여름방학 즐겁게 ^^ **
 

0
0

소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평상시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억울하고, 답답한 이야기 익명사용자 01-09 3,334
24 게임 계정 팔았다고... 익명사용자 09-26 3,158
23 아이는 분하고 억울하여 복수하겠다고 합니다. 익명사용자 08-22 3,173
22 가해자로 몰아가는 학폭위 익명사용자 07-07 3,383
21 동아리 선배가 자꾸 괴롭혀요~ 익명사용자 06-15 3,143
20 내 프린트물 빌려가서 시험 잘쳤다고 ㅠㅠ 익명사용자 05-01 3,279
19 친구 때문에 정말 억울합니다. 익명사용자 04-04 2,997
18 알바 사장 혼좀 내주세요. 익명사용자 03-10 2,512
17 근처 개가 우리집 개를 물었어요... 익명사용자 02-20 3,116
16 새엄마가 절 자꾸 괴롭힙니다. 익명사용자 02-13 3,097
15 선생님이 자꾸 차별하는거 같아요 익명사용자 02-07 2,892
14 친구가 자꾸 괴롭혀요 +2 익명사용자 01-25 2,775
13 아파트 밑에 층 때문에 열받아요 +3 익명사용자 01-17 2,509
12 언니가 짜증나게 해요 ㅠㅠ +2 익명사용자 01-13 2,478
11 친구가 절 때려요 ㅠㅠ +1 익명사용자 01-12 2,748
10 같은반 남자애가 자꾸 절 못살게 굴어요 ㅠㅠ +7 익명사용자 01-10 2,757
9 개념없는 윗집 +4 익명사용자 01-09 2,452
8 잔소리쟁이 엄마.. 쫌 .... +4 익명사용자 01-07 2,052
7 동생 패고 싶을때 +4 익명사용자 01-05 2,188
6 미운 남동생. +2 익명사용자 01-04 1,926
+
MEMBER LOGIN